한국병원홍보협회 차기 회장에 이제혁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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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혁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장(사진)이 한국병원홍보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이 팀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부회장은 김성녕 강북삼성병원 커뮤니케이션파트장이, 감사는 김대희 고려대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장이 각각 맡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사보대상과 공로상 시상식도 열렸다. 올해 사보부문 대상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문안(問安)이, 뉴스레터 부문 대상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의 백진(白進) 받았다.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과 김필순 포항세명기독병원 대외협력홍보팀 부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 팀장은 "협회 명성에 걸맞은 정책과 지침을 제안하고 시대 트렌드에 맞는 홍보실무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이 팀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부회장은 김성녕 강북삼성병원 커뮤니케이션파트장이, 감사는 김대희 고려대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장이 각각 맡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사보대상과 공로상 시상식도 열렸다. 올해 사보부문 대상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문안(問安)이, 뉴스레터 부문 대상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의 백진(白進) 받았다.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과 김필순 포항세명기독병원 대외협력홍보팀 부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 팀장은 "협회 명성에 걸맞은 정책과 지침을 제안하고 시대 트렌드에 맞는 홍보실무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