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 프리미엄 갖춘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 금일 모델하우스 오픈
한국토지신탁은 속초시 조양동 1411-146외 13필지에 공급하는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의 모델하우스를 금일(30일) 오픈했다.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는 지하 1층~지상 28층 규모에 시형 생활주택 296세대, 오피스텔 176실 총 472세대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속초시 조양동은 교통, 문화, 쇼핑 등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신규 아파트 집중 지역으로 속초시 최다 인구 거주지역에 속해 오픈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왔다.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 분양 관계자는 "단지에서 불과 500m 거리에 속초해수욕장이 있고 그 외 이마트, 엑스포타워,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한다는 점 등이 사업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의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하며 "우수한 상품성과 성실시공 등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대표적인 청정지역 중 하나로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다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부동산으로 꼽힌다. 최근 속초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속초시가 이처럼 철저한 미세먼지 관리 및 점검을 실시하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속초항 국제여객선 터미널과 국제크루즈터미널 등이 완공된 이후 늘어난 관광객으로 아파트 매매가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강원도 속초시 아파트 매매가는 1㎡당 160만원에서 지난 10월 통계치 기준 174만원으로 올라 8.75%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3% 안팎인 것과 비교해도 2배 이상이나 높은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모델하우스 오픈으로 주목받고 있는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는 지하 1층~지상 5층까지는 주차공간으로 저층이 없고 6층~13층은 오피스텔, 14층~28층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조성함으로써,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청초호 호수공원, 설악산, 동해 바다 등 쾌적한 고층 조망권을 자랑한다.

교통편으로는 속초 주요 버스 노선이 통과해 시내 접근성이 좋으며, 동해고속도로 및 속초의 메인 도로인 7번 국도(동해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동서고속화철도(KTX)가 개통되면(2025년 예정)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75분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의 모델하우스는 속초시 조양동 1527-3번지, 4번지에 위치하며, 홍보관은 송파구 잠실동 222 서일빌딩 1층에 마련돼 있다. 현재 방문 상담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및 오픈 3일간 선착순 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중이며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다이슨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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