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일정 “G20 정상회담” 이후 변화를 예측한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동하는 미중 정상회담이 이번 주말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협상 불발 시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하면서 중국에 더 큰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송매도 전문가는 G20 정상회담이 무역 갈등 해소의 계기로 증시에 반등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앞으로 예정된 일정에 예의주시하여 투자전략을 치밀하게 구상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전문가는 증시 핵심일정을 상세하게 기술한 자료를 무료로 배포하고, G20 정상회담 이후 강한 반등이 예상되는 기업을 단기 트레이딩 종목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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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증시일정 ]

- 文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1월27일부터 12월4일까지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순방 일정에 오를 예정.
- 현지시간으로 11월27일부터 28일까지는 G20 정상회의 참석 전 체코를 방문
-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2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관련해 상원에서 브리핑을 할 예정임.
- 상원공화당 원내총무인 존 코닌 의원은 기자들에게 두 장관의 상원 브리핑이 동부시간 기준 28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라고 밝힘.
- 금융감독원이 올해 실시한 제약ㆍ바이오 기업들의 테마감리에 따른 제재안이 이르면 오는 11월28일께 심의될 예정.

- 앞서 금융위가 '제약ㆍ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을 발표하고 감리 결과 발견된 연구개발비 자산화 관련 기술적 실현 가능성 판단 오류에 대해 경고, 시정 요구 등의 계도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에 따라, 이번 증권선물위원회의 제재는 경고, 시정요구 등의 계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한편, 금감원은 지난 4월부터 제약ㆍ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적정성을 점검하고, 위반 가능성이 큰 10곳의 업체를 대상으로 테마감리를 실시한 바 있음.

- 재롬 파월 Fed 의장이 28일(현지시간) 뉴욕 이코노믹클럽에서 공공정책, 경제 규제, 기술 등에 대해 연설할 예정. - 한국시간 : 29일 오전 2시 - 11월 금융통화위원회

- 한국은행이 가계 부채 등 금융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대출 규제 및 금융기관 관리 등 거시 건전성 정책뿐 아니라 금리 인상 등 통화정책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힌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 금리가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

- 현지시간 11월30일~ 12월1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

- 이번 G20 정상회의 기간 중 트럼프 美 대통령과 시진핑 中 주석이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트럼프 美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

- 현지시간 12월1일 美 트럼프 대통령과 中 시진핑 주석은 만찬회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무역협상 대표 등 참모진을 대동할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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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