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GWSN), 김유정X윤균상 주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데뷔 첫 OST 도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한다.
28일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Oh Lady Go Lady` 가창자로 발탁됐다. 음원은 오는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우 김유정과 윤균상이 주연을 맡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Oh Lady Go Lady`는 지난 26일 방송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회 본편 클로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초 공개, 공원소녀의 통통 튀는 목소리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고, 발매 전부터 곡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월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파트 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을 통해 데뷔한 공원소녀는 데뷔 후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8 MAMA’ 여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고, 지난 26일 열린 ‘2018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에서는 데뷔 첫 신인상을 수상하며 괄목할 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공원소녀는 오는 12월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 참석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