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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에도 보합권…외국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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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감에도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2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86포인트(0.04%) 상승한 2100.28을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중국과 무역협상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의 발언에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세로 시작해 210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커들로 위원장의 발언은 한국 증시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만 달러가 유럽 정치 불확실성과 무역분쟁을 빌미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0억원과 1억원의 순매수다. 외국인은 246억원의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 등 352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 의료정밀 전기가스 등 경기방어 업종이 상승세고,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셀트리온 LG화학 등이 오름세고,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은 하락세다.

    SK텔레콤이 5세대(5G) 통신 및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해 장중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코스닥지수는 강보합세다. 0.08포인트(0.01%) 오른 700.75다. 개인이 408억원의 순매수다. 외국인은 175억원, 기관은 222억원의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오름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0원 상승한 11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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