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네패스신소재' 52주 신고가 경신

27일 네패스신소재는 장 초반 74,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1월 09일 이후 18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35% 오른 7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72,1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2,000원(+0.56%)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74,500원(+4.05%)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74,000원(+3.35%)에서 머물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이 시간 매수 창구 상위 - 미래에셋, 이베스트 등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이베스트, KB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이베스트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대성에너지, 계룡건설 등이 있다.

[표]네패스신소재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35억(-14.7%), 영업이익 -9억(적자지속)
네패스신소재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35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4.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9억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81%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영업이익 대비 -6억 감소한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하위 24%, 하위 5%에 랭킹되고 있다.

[표]네패스신소재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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