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글로벌 의료 영상기기 시장 공략
삼성·LG전자, 글로벌 의료 영상기기 시장 공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의료 영상기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5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방사선의학회 2018’에 참가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의 의료기기 계열사인 삼성메디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진단기기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위). LG전자는 원격진료, 촬영, 판독, 수술 등 의료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수술용 모니터, 임상용 모니터,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 진단용 모니터 등을 소개했다(아래).

삼성전자·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