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훈 삼성증권 직무대행, 공식 대표이사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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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왔던 장석훈 삼성증권 부사장(사진)이 공식 대표이사에 오릅니다.
삼성증권은 26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장석훈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공식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지난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관리, 인사, 기획, 상품개발 등을 거쳐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습니다.
`유령배당` 사고 사태 직후인 지난 7월부터는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 경영안정화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장 신임 대표이사 인사와 함께 삼성증권은 조만간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증권은 26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장석훈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공식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지난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관리, 인사, 기획, 상품개발 등을 거쳐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습니다.
`유령배당` 사고 사태 직후인 지난 7월부터는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 경영안정화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장 신임 대표이사 인사와 함께 삼성증권은 조만간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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