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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츠로 리치되자"…해외선 부동산 투자도 주식 시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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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층 재테크 리포트
    미국과 일본은 부동산 투자에서도 주식시장을 활용한다. 증시에 상장된 리츠(REITs·부동산 투자 뮤추얼펀드)나 인프라펀드를 통해서다.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부동산에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고, 연 5~7%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현금 흐름’을 중시한다.

    글로벌 리츠시장은 1조7000억달러 규모다. 미국이 1조1000억달러(상장사 시가총액의 2.7%)로 가장 크다. 매년 수십억달러 규모의 리츠 기업공개(IPO)가 이뤄진다. 작년 말 미국 리츠 평균 배당수익률은 4.3%에 달했다. 일본은 리츠를 도입한 지 15년밖에 안됐지만 1071억달러(시총의 1.9%) 규모로 시장이 커졌다.

    선진 중산층은 리츠에 직접 투자할 뿐 아니라 고배당 리츠, 인프라펀드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도 관심이 높다. 미국 증시엔 특정 지수를 단순 추종하는 ETF뿐 아니라 고배당 리츠 등에 투자하는 인컴형(월지급식) ETF 등이 다수 상장돼 있다.

    국내엔 부동산 주식상품이 많지 않다. 리츠도 6개(시총의 0.03%)뿐이다. ‘맥쿼리인프라’처럼 꾸준히 연 7% 안팎의 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 있지만 일부 은퇴자만 관심을 둘 뿐이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은 “국내에서도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내주는 리츠나 인컴형 ETF 등의 투자상품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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