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개성공단 관리 최악은 아니다” 입력2018.11.23 17:40 수정2018.11.24 00:47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 장관은 2016년 2월 이후 가동이 멈춘 개성공단 시설 상태에 대해 “북측이 나름대로 최소한의 관리를 해 최악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명균 "우리 어선 북한군 나포, 유감표명·재발방지 촉구"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최근 동해 북방 우리 해역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북한군에 검색·나포된 것과 관련해 23일 북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남북경제협력특별위... 2 조명균 "남북 철도 공동조사 빠르면 이달 중 이행될 수도" "개성공단, 북측이 최소한의 관리를 해와 최악 상황은 아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3일 "조만간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이행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빠르면 이달 중"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3 조명균 "국민소통 부족한 부분 많아…더 많은 말씀 듣겠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1일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바쁘게 달려오면서도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정부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만,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