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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좋은데 새로움은 없다?`

스마트폰에 지문을 가져다 대면 보안이 척하고 풀리고, 카드결제와 계좌 이체는 이제는 기본인데다, 인공지능이 묻는 말에 대답까지 해주는데 아직도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 소비자들. 그래서 삼성은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태블릿PC로 활용 가능한 폴더블폰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 하나.

`삼성은 접는데 애플은 왜 안접죠?`

폴더블폰 시장에 던진 삼성의 승부수를 스마트폰 시장의 `원조강자` 애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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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삼성은 접는데 애플은 안 접나요?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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