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전 한국정부의 정상회담 관련 정보를 빼내려 해킹을 시도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평양 정상회담을 전후해 어떠한 사이버 위협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국가 사이버 유의 경보는 올해 3월 20일 18시 이후 계속해서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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