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한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2일 한진은 장 초반 45,2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1월 21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9% 오른 4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4,9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5,200원(+1.57%)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44,600원(+0.22%)까지 하락한 후 현재는 반등해서 44,850원(+0.79%)에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9.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5.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4.5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2%, 69.2%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21.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한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한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한경로보뉴스] '한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택배 단가 상승세 지속 - 신한금융투자, BUY(유지)
11월 15일 신한금융투자의 박광래,조용민 애널리스트는 한진에 대해 "택배 부문 실적은 매출액 1,785억원(+11.9% YoY), 영업이익 43억원(+13.2%, 영업이익률 2.4%)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택배 처리량이 7,827만 박스로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에 그친 점은 아쉬웠으나 택배 단가가 6.2% 상승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1,5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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