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찾은 마크롱 “유럽 더 강해져야” 입력2018.11.19 18:30 수정2018.12.19 00:3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방하원 연설에서 “유럽은 세계 정치에서 종속적인 역할을 받아들여선 안 된다”며 “유럽은 더 강해지고 자주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오른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는 이날 유럽연합(EU) 개혁안 등을 논의하는 회담을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프랑스, 남녀 임금차별 방치 기업에 벌금 프랑스 정부가 남성과 여성 간 임금 차별을 방치하는 기업에 내년부터 거액의 벌금을 물린다.프랑스는 내년 1월부터 남녀 간 임금 차별을 감시하는 소프트웨어를 기업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노동법 개정안을 시행한다.... 2 프랑스 뒤덮은 '노란 조끼' 물결…마크롱, 취임후 최대 위기 17일 佛 전역서 28만8천명 쏟아져나와 고유가·유류세 인상 항의파리 개선문·고속도로 출입구 등 교통마비…경찰 최루탄 쏘며 진압민심 달래기 행보 효과 미미…마크롱 국... 3 佛 마크롱 지지율 25%로 추락…취임 18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만에 4%포인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5%로 추락해 재임 1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AFP, 블룸버그 통신 등이 18일 전했다.프랑스여론연구소(IFOP)가 프랑스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