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점수로 어딜 가야 하나”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16 17:42 수정2018.11.17 00:1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년보다 크게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서울 주요 대학의 신입생 합격점이 5~17점 낮아질 전망이다. ‘불수능’으로 향후 대입 일정을 포기하는 수험생이 나오는 등 대학별 전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종로학원이 연 2019학년도 대입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배치 참고표를 보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수능'…서울 주요대 합격선 5~17점 낮아질 듯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수능’으로 불릴 정도로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돼 내년도 서울 시내 주요 대학의 신입생 합격 커트라인이 5~17점 낮아질 전망이다. 16일 입시전문업체 종로... 2 듣기평가 방송사고·정오표 미배부…곳곳서 수능 진행 '잡음' 국어 시험시간에 라디오 방송…영어 듣기평가 끊김 현상 다반사 경기에서는 학생 13명에게 국어 문제지 오기 정오표 안나눠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지만 영어영역 듣기평가와 국어영역 정오표 배부... 3 '수능 국어쇼크' 대입설명회 구름인파…"입시전략 다시 짤 판" 이화여대서 열린 설명회…3천석 정원 2배 입장, 입장 대기 행렬 "수험생들 난리…대입 포기하겠다는 학생도 속출"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의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가 열린 16일 오후 3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