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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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회기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대해 조건부가결을 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역세권 청년주택은 휘경동 192-1번지에 건립되며, 1호선 회기역 250m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지면적 919㎡에 지하 3층~지상 13층 높이로 지어지며, 총 99세대가 입주하게 됩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곳에 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자에게 용적률을 완화해주고, 이를 통해 확보한 주택을 청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는 지난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회기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대해 조건부가결을 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역세권 청년주택은 휘경동 192-1번지에 건립되며, 1호선 회기역 250m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지면적 919㎡에 지하 3층~지상 13층 높이로 지어지며, 총 99세대가 입주하게 됩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곳에 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자에게 용적률을 완화해주고, 이를 통해 확보한 주택을 청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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