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자원개발 생산량 예측…포스코ICT, 첨단시스템 개발 김주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13 17:33 수정2018.11.14 01:58 지면A1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포스코ICT가 에너지개발 전문기업인 에너지홀딩스그룹과 함께 가스 등 자원개발 현장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는 ‘디지털 오일필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디지털 오일필드 시스템은 생산 현장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 뒤 각종 설비의 이상 징후를 파악해 정비와 교체 시점을 미리 알려준다. 인공지능(AI) 기술도 적용해 생산량 예측, 경제성 분석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中 신화통신, 'AI 앵커' 공개 2 인공지능 강국 꿈꾸는 中…'AI 아나운서·AI 교사' 등장 3 카톡·카카오미니로 이젠 집안 기기도 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