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11월 15일부터 개최

임신, 출산, 유아교육은 모든 부모들의 행복과 고민이다.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제2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키즈 페어)’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저출산 시대에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임신, 출산, 유아교육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유도한다. 또한,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에게 올바른 임신, 출산, 유아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 관련 산업의 판로 확대 및 시장의 활성화 촉진도 기대할 수 있다.

키즈 페어를 주최한 ㈜다온전람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키즈 페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핫휠, 바비, 옥토넛, 피셔프라이스 등 인기 브랜드 장난감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마텔 패밀리 세일과 동시에 유아교육·도서·완구 특별존을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키즈 페어를 통해 맘스리빙은 디트리쉬 인덕션 특별할인행사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트리쉬는 300년 전통을 가진 프랑스 프리미엄 주방 가전 공급 업체이다. 맘스리빙은 ㈜GA를 통해 디트리쉬 인덕션 정품을 공급받아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박람회를 통해 특별행사전을 제공해왔다. 이번주 aT센터에서 열리는 2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마지막으로 한시적 특별할인행사전을 진행한다.

다온전람 관계자는 “유모차, 카시트 등 출산용품이 주였던 베이비페어에 장난감 브랜드 마텔 패밀리세일이 함께 열리며, 기존에 있던 교육, 도서, 완구 브랜드 업체들을 늘려 특별전을 진행한다. 임신, 출산뿐만 아니라 육아 과정에서도 꾸준히 찾을 수 있는 전시회를 만들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 라이브채널 배경민PD /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