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확기가 끝나가면서 정부가 공공비축 물량 확보를 위해 벼 수매를 본격 시작했다.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농협 미곡처리장에 수매용 벼가 쌓여 있다. 정부는 쌀값 급등을 조절하기 위해 작년에 수매한 비축미 가운데 5만t을 조만간 시장에 풀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