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의약품제조 공장서 폭발사고…40대 근로자 전신 화상 입력2018.11.11 13:48 수정2018.11.11 13: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전 10시 15분께 강원 원주시 태장동 한 의약품제조 공장 기계에서 폭발이 일어났다.이 사고로 근로자 조모(44)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폭발은 혈관 조영제 원료를 분리하는 탈수기에서 일어났으며 폭발로 인한 화재는 119 대원 도착 전 진화됐다.소방과 경찰 당국은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음주운전 안된다' 경종 울리고 떠나…윤창호씨 영결식 유족·친구들 오열, 한·미 군 장병 애도…이용주 "음주운전 폐해 막는 활동" 지난 9월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숨진 윤창호(22)씨의 영결식이 11... 2 버스기사 멱살잡고 입에 교통카드 넣은 70대 집행유예 시내버스 기사의 입에 교통카드를 넣고 폭행한 7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1부(송각엽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자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7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 3 고 윤창호씨 사망케 한 BMW 만취운전자 뒤늦은 구속영장 왜? 만취 상태로 BMW 차량을 운전하다가 대학생 윤창호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박모(26)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음주 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