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1억1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0%와 28.4% 늘어난 648억7900만원과 441억6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