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데뷔 직후부터 글로벌 인기 폭발…일본서 단독 리얼리티 ‘작전명 ATEEZ’ 방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가 일본에서 첫 방송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EP앨범 ‘TREASURE EP.1 : All To Zero(트레저 에피소드 1 : 올 투 제로)’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에이티즈의 데뷔 리얼리티 케이블TV Mnet ‘작전명 ATEEZ’가 8일 오후 11시 30분 Mnet Japan을 통해 첫 공개된다.
‘작전명 ATEEZ’는 에이티즈가 가요계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하고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국내에서 ‘준비된 신예 보이그룹’의 탄생을 알리며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에이티즈는 ‘작전명 ATEEZ’에서 첫 화보 촬영을 비롯, 다채로운 퍼포먼스 미션들과 미니 팬미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산, 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종영 이후 에이티즈는 지난달 24일 데뷔 앨범 ‘TREASURE EP.1 : All To Zero’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 더블 타이틀곡 ‘해적왕’과 ‘Treasure’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곡 ‘Treasure’는 앨범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랭크, 해외에서도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에이티즈는 일본에서 데뷔 리얼리티 방송까지 확정 지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쐈다. 에이티즈는 리얼리티를 통해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유쾌하고 친근한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 일본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작전명 ATEEZ’는 Mnet Japan에서 8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시청할 수 있으며, 격주 목요일 2화씩 총 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각종 음악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