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8일 `엠카운트다운`서 꿈의 데뷔 무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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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꿈에 그리던 음악방송에 입성한다.
드림노트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악 방송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이날 드림노트는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Note)’로 특유의 틴글미를 발산할 예정. 특히 타이틀곡 ‘드림노트’는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여자친구의 ‘러브 버그(Love Bug)’,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밤(LOVE BOMB)’ 등을 탄생시킨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작곡한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 8명의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꿈꿔왔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펼치게 된 만큼, 빈틈없이 완벽한 무대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지난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를 발매한 드림노트는 음원 공개 직후 개최한 팬 쇼케이스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가요계에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드림노트’을 비롯해 ‘좋아하나봐’ 무대와 각종 댄스 메들리를 선보인 데 이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데뷔의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드림노트는 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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