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알펜루트운용, `빅뱅 승리` VR기업에 295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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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와 알펜루트운용은 7일 관련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소셜네트워크는 AR트릭아이 뮤지엄, 뽀로로AR뮤지엄, 아이스뮤지엄 등 글로벌에 1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지난 2월 소셜네트워크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며 "글로벌 VR 대표사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리딩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VR 프랜차이즈 브랜드 `헤드락(HEAD ROCK) VR` 론칭과 승리의 VR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김항기 알펜루트자산운용 대표는 "승리 디렉터, 박수완 소셜네트워크 대표와 투자협의를 하면서 글로벌 사업 모델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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