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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표, '냉면발언' 논란 차단…"北, 경제인들 특별대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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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5당 원내대표 美재방문 검토"…"탄력근로제 확대,늦어도 2월 통과해야"
    홍영표, '냉면발언' 논란 차단…"北, 경제인들 특별대우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6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냉면 발언'과 관련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북한이) 전체적으로 평양 방문 때 경제인들을 특별대우 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굉장히 환대하는 분위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9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리 위원장이 평양을 찾은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라며 핀잔을 줬다고 말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당시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고 답했다가 지난 1일 기자들에게 "공식 경로가 아니라 건너건너 얼핏 들었다"고 다르게 답변해 논란을 불렀다.

    홍 원내대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 성사 여부에 대해선 "반반"이라며 북미고위급회담 결과에 따라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연내 실현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아동수당 대상(만 6세 미만 아동→초등학교 6학년까지)과 액수(월 10만원→3년 안에 30만원)를 확대하자는 한국당의 주장에 대해 "내년도 아동수당 예산이 2조원인데 초등학교 6학년까지 30만원을 주면 12조원이 들어가야 한다"며 "현재로는 3년 안에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향은 맞지만 현재 국가 재정상황을 고려해 신중하게 함께 검토해보자는 정도로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선 "미국 중간선거의 상하원 판도 변화가 대북정책과 통상무역 기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정부가 비상한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국회 차원의 초당적 외교가 필요하다"며 "지난 7월에 이어 여야 5당 원내대표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와 관련해선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자영업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유류세 인하 효과를 빨리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t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탄력근로제 확대 문제에 대해 "아직 여야 간에 시한을 논의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늦어도 내년 2월에는, 2월 임시국회에는 통과시켜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홍영표, '냉면발언' 논란 차단…"北, 경제인들 특별대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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