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스코텍, 유한양행 공동 기술개발에 2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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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이 유한양행과 공동개발한 항암치료제의 기술 이전 소식에 급등세입니다.
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오스코텍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23.3%(6,000원) 오른 3만1,7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앞서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와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표적 항암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얀센은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12억500만달러를 유한양행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유한양행은 계약금 5,000만 달러를 포함해 모두 12억5,500만 달러, 한화로 1조4,000억원을 받게 됩니다.
유한양행은 공동 개발사인 오스코텍과 제노스코에 기술 이전 금액과 경상 기술료의 40%를 배분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오스코텍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23.3%(6,000원) 오른 3만1,7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앞서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와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표적 항암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얀센은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12억500만달러를 유한양행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유한양행은 계약금 5,000만 달러를 포함해 모두 12억5,500만 달러, 한화로 1조4,000억원을 받게 됩니다.
유한양행은 공동 개발사인 오스코텍과 제노스코에 기술 이전 금액과 경상 기술료의 40%를 배분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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