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술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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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술 스타트업 지원행사인 `테크 미츠 스타트업(Tech Meets Startup)`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술 스타트업, 벤처 캐피털, 지원기관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과 제품화, 자금확보 등 5개의 주제로 8개의 세션이 열렸습니다.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조연설을 통해 "빠르게 커져가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속 기술 스타트업의 비중은 여전히 낮은 편"이라며 "우수한 핵심 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한정된 자원과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시장 속에서 자금확보, 제품화, 수익모델 구축과 같은 여러 가지 현실적 문제들을 겪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술 스타트업의 본질은 ‘기술’로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이라며 “많은 기술 스타트업들의 고민 역시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기술 창업가와 투자자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오늘같은 기술 스타트업의 장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며, "네이버 역시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더욱 기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술 스타트업, 벤처 캐피털, 지원기관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과 제품화, 자금확보 등 5개의 주제로 8개의 세션이 열렸습니다.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조연설을 통해 "빠르게 커져가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속 기술 스타트업의 비중은 여전히 낮은 편"이라며 "우수한 핵심 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한정된 자원과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시장 속에서 자금확보, 제품화, 수익모델 구축과 같은 여러 가지 현실적 문제들을 겪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술 스타트업의 본질은 ‘기술’로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이라며 “많은 기술 스타트업들의 고민 역시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기술 창업가와 투자자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오늘같은 기술 스타트업의 장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며, "네이버 역시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더욱 기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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