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해외 석학과 연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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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에서 `글로벌 리서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리서치 심포지엄`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주관으로 2016년부터 수리과학과 물리, 화학, 생명과학 분야의 해외 석학들을 초빙해 최근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5번 진행됐습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올해부터 처음으로 연구의 질을 높이고 연구성과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로 확장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자 신경과학을 주제로 뇌과학, 신경과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생물물리학 등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해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국양 이사장은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삼성의 브랜드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석학을 초청할 수 있었고, 세계적인 석학들과 토론을 통해 연구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연구성과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 8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를 설립해 민간기업으로서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연구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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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서치 심포지엄`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주관으로 2016년부터 수리과학과 물리, 화학, 생명과학 분야의 해외 석학들을 초빙해 최근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5번 진행됐습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올해부터 처음으로 연구의 질을 높이고 연구성과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로 확장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자 신경과학을 주제로 뇌과학, 신경과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생물물리학 등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해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국양 이사장은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삼성의 브랜드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석학을 초청할 수 있었고, 세계적인 석학들과 토론을 통해 연구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연구성과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 8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를 설립해 민간기업으로서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연구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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