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렌털업체 교원웰스는 1일 살균력을 강화한 비데 신제품 ‘웰스 비데 살균 플러스’를 내놨다. 이 제품은 전기분해 살균수로 물탱크와 유로 노즐 등 제품 내부 물이 지나가는 모든 곳을 살균하는 게 특징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국가 공인인증 S마크를 획득해 살균력을 인증받았다. 3년 사용하면 노즐팁뿐만 아니라 노즐 전체를 통째로 교체해준다. 3개월마다 웰스 매니저(제품관리 서비스 인력)가 방문해 관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