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정부 대책이 정조준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3분의 1 수준으로 둔화됐습니다.
9.13대책 발표 이후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급매물이 출현하고, 거래는 감소하면서 호가 상승세도 꺾인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부터 집값 급등 지역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높아지면 2주택 이상 보유자는 물론, `똘똘한 한채` 보유자도 세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돼 부동산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경제TV는 오는 22~23일 이틀간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9 부동산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안갯속 부동산 시장을 명쾌하게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2019 부동산시장 대전망`세미나는 총 11개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내로라하는 국내 전문가들이 총출동합니다.

함영진 팀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을 거시경제, 심리지표, 금융환경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할 계획입니다.
또 부동산 가격 양극화가 심화되고, 전세가율 하락으로 갭투자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유효한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정부 정책 변경에 따른 내년도 분양시장의 유의사항도 꼼꼼히 짚어줍니다.
특히 서초구 서초동 서초그랑자이(GS건설),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롯데캐슬(롯데건설) 등 올 연말과 내년 초 서울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번 강연이 부동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연 참가를 희망할 경우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 또는 온라인 접수사이트(https://goo.gl/forms/1qk6d903GGShxUhn2)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하며 선착순 1,000명(1일 500명)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 02-6676-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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