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을 쓰고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31일 서울 중랑구 신내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6회 어린이 차예절 발표회’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중랑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생활차, 선비차, 오방다례 등을 배우고 부모님께 차를 대접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