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항의 시위에도…트럼프 가족, 총격 참사 유대인 희생자 추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30일(현지시간) 유대인 예배당(시나고그) 총격사건 발생 사흘 만에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시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하지만 현장에 모인 1000명의 시위대는 “이번 총격은 백인우월주의 때문”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집으로 돌아가라”고 외쳤다. 트럼프 대통령 가족이 총격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별 모양 표식 앞에서 조의를 표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트럼프 출생시민권 폐지 '위헌논란' 쟁점화…"선거용 쇼" 비난도

      법 전문가들 "수정헌법에 규정된 조항, 행정명령으로 폐지 못한다"법무부 공식입장도 "개헌으로만 폐지가능"…공화 소속 하원의장도 반대중간선거 일주일 앞둔 발표 시점에 의구심…"보수 지지층 결집...

    2. 2

      환영 못받은 트럼프…총기난사 피해자 장례식서 항의시위 직면

      멜라니아·이방카 내외 피츠버그 동행…회당 밖선 1천여명 현수막·피켓시위"말이 중요하다" "부끄럽다" "증오 반대·트럼프 반대" 외침 터져주민들은 찬반 갈려&helli...

    3. 3

      [팩트체크] "출생시민권은 미국이 유일" 트럼프 발언 맞을까

      전세계 33개국…美·加·豪 등 영미법계·팽창주의 영향받은 중남미 다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땅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