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 대한내과학회 차기 이사장
김영균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2월부터 3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한 그는 폐암 및 만성기도질환의 권위자로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을 지냈다.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과 가톨릭대 의대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