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삼성카드와 50플러스 재단은 ‘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 캠페인에 참여해 실제로 자서전을 출간한 18개 팀을 초청, 자서전 증정식 등 기념행사를 열었다. 또한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인생락서’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서울시50플러스재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세대 공감 캠페인을 진행하고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글쓰기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베이비 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