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문재인 대통령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에너지 전환 정책 시금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만금에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문재인 대통령 '비전 선포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막은 한국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북 군산 유수지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은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정책을 가름하는 시금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는 이미 재생에너지 시대로 진입해 작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전체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5%에 달하고 중국만 해도 25%가 넘는다”며 “하지만 우리는 까마득히 뒤처져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만금에 조성되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단지에 관련 제조업체·연구시설·실증센터를 설치해 재생에너지 기술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방자치단체와도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10兆 투입해 태양광·풍력단지…새만금 개발 '30년 혼선' 풀릴까

      첫 삽을 뜬 1991년 이후 27년간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전북 새만금지역에 총 4GW 용량의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조성된다. 국내 최대의 산업집적단지로 추진됐던 새만금개발 사업이 기업유치 실패로 ...

    2. 2

      새만금, 산업단지 대신 태양광 발전소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전북 군산 유수지(遊水池)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을 마친 뒤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재...

    3. 3

      여의도 13배 땅에 '원전 4기 규모 태양광' 설치한다는데…

      정부가 30일 전북 군산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재생에너지의 실효성 논란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정부가 장담하고 있는 성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