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 직원 대상 '부패 근절 도시 성남' 실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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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시·구·산하기관의 4700여 명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청렴 교육은 '부패근절 도시 성남' 실현을 목표로 마련돼 오전, 오후 2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박연정 청렴윤리교육센터 WAR대표가 강사로 나와 ‘청탁금지법 시대의 카멜레온 대응 전략’에 관한 특강을 했다.
부정 청탁의 대상 직무별 사례와 예외 사유, 위반행위에 대한 대응 방법과 신고 방법 등을 사례 위주로 강의했다.
공직자가 처하는 다양한 상황 속 청렴 실천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됐다.
박세종 시 감사관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 덕목”이라면서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가 전제될 때 비로소 시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조직 내에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공직자 청렴 자기진단 시스템 운영, 청백리방 운영, 공직윤리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박연정 청렴윤리교육센터 WAR대표가 강사로 나와 ‘청탁금지법 시대의 카멜레온 대응 전략’에 관한 특강을 했다.
부정 청탁의 대상 직무별 사례와 예외 사유, 위반행위에 대한 대응 방법과 신고 방법 등을 사례 위주로 강의했다.
공직자가 처하는 다양한 상황 속 청렴 실천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됐다.
박세종 시 감사관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 덕목”이라면서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가 전제될 때 비로소 시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조직 내에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공직자 청렴 자기진단 시스템 운영, 청백리방 운영, 공직윤리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