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찾아 '나눔 경영' 실천
추운 계절이 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가 따뜻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루컴즈는 지난 10월 2일(화) 재가장애인의 따듯한 겨울나기 재원 마련을 위한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에 TV 3대(32인치 TV 2대, 43인치 TV 1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의 요청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우루컴즈의 담당자가 직접 바자회가 열리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대우루컴즈 담당자는 “지역사회의 따듯한 겨울나기 재원 마련을 위하여 물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가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루컴즈는 지난 3월 동작구청 겨울나기 사업에 컴퓨터를 증정하여 동작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에 모니터와 냉장고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