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YDG), 드라마 `제3의 매력’ 출연 이어 OST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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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양동근 (YDG)이 Manuka (aka. 에스터김)의 콜라보 앨범으로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OST 가창 라인업에 합류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스타일의 개성 넘치는 랩으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양동근과 Manuka (aka. 에스터김)이 참여한 `제3의 매력` OST Part.4 `안되나봐`가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제3의 매력`에서 이수재 역으로 열현 중인 양동근과 현재 Manuka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에스더김이 직접 가창 및 작사에 참여한 `안되나봐`는 재치 있는 가사와 대체불가한 양동근만의 그루비한 플로우가 돋보이는 힙합곡이다.
또한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서 뛰어난 실력과 타고난 음색으로 극찬을 받았던 Manuka (aka. 에스더김)의 세련된 음색이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어우러져 양동근의 랩과 완벽한 콜라보를 완성했다.
특히 양동근은 현재 `제3의 매력` 촬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와중에 직접 OST의 참여 의사를 밝혀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되나봐`는 최자, 마이크로닷, 산체스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Stoner Tunes가 작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제3의 매력`은 개성 있고 싱크로율 높은 OST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제3의 매력’ OST는 매주 금요일 발매되고 있는 OST는 깊어지는 전개에 몰입도를 더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곡들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로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제3의 매력`의 네 번째 OST `안되나봐`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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