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대책 풍선효과를 노려라…`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 수요자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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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민영아파트 최초 지역난방 시스템 적용…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경제적 아파트로 인기
- 1차 계약금 500만원 책정… 합리적인 계약금으로 내집 마련 기회
9.13 부동산 대책으로 정부의 부동산 시장 옥죄기가 더욱 강화된 가운데 비규제지역이 풍선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현재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과 수도권 7곳, 부산 7개구, 세종시 등이다. 이들 지역은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확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비롯한 신DTI, DSR, 전매제한 기간 확대가 적용된다.
청약 규제도 강화된다. 정부는 불법 청약을 엄격히 가려내고 무주택자 청약 기회를 우선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분양권, 입주권 소유자는 무주택자에서 제외되며 무주택기간 산정 시 청약에 당첨돼 계약한 것도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이처럼 한층 더 까다로워진 부동산 대책으로 수요자들은 비규제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비규제지역은 청약 규제와 대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짧다.
실제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은 집값이 상승하는 양상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8.2대책 발표 이후 1년 간(17년 8월~18년 8월) 김포시는 8.82%, 안양시 11%, 의왕시 9.74%, 용인시 5.27%, 수원시 5.51% 등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랐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종부세 부과 대상을 늘리고 세율도 인상하는 등 다주택자를 제재하기 위한 정부의 강경책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로 접어드는 분위기"라며 "이처럼 부동산 대책이 강화됨에 따라 비교적 영향을 덜 받는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비규제지역인 춘천에서 분양하는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춘천은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전매도 보다 자유롭다. 또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선호를 얻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혜림건설은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77번지 일대에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73㎡·84㎡, 지하 3층~지상 34층, 5개동, 총 567세대 규모로 이 중 388세대는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지난 10년동안 춘천에서 60㎡이하 공급이 292세대(일반공급)밖에 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이 인접해있어 이를 통해 청량리역까지 1시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024년에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경춘선 노선과 연계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까지 50분대, 속초까지는 1시간 15분대면 접근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프라도 다양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반경 1km 내에는 관공서, 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위치해 있다.
모아엘가의 건축 노하우가 적용된 특화설계도 마련된다. 춘천시 민영아파트 최초로 지역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경제적이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스, 도어락 등 각종 제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방문자 확인, 부재시 방범과 화상녹화 등도 가능하다. 원격제어 시스템도 적용돼 외출 시 세대 내 거실등 및 난방을 제어할 수 있으며 최첨단 무인 경비·무인택배 시스템으로 안전을 강화했다.
여기에 결로방지 단열특화와 이중창 로이 복층 유리적용으로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 하였으며 친환경 가구, 친환경 마감재, 전열 교환형 환기시스템 등 친환경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외에도 넓은 동간거리와 마을언덕 놀이터, 휴게소 등으로 주거의 쾌적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 상가도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간단한 생활편의를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차공간도 최대 가로 2.5m, 세로 5.1m 폭으로 넓어 더욱 편리하다.
한편,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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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계약금 500만원 책정… 합리적인 계약금으로 내집 마련 기회
9.13 부동산 대책으로 정부의 부동산 시장 옥죄기가 더욱 강화된 가운데 비규제지역이 풍선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현재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과 수도권 7곳, 부산 7개구, 세종시 등이다. 이들 지역은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확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비롯한 신DTI, DSR, 전매제한 기간 확대가 적용된다.
청약 규제도 강화된다. 정부는 불법 청약을 엄격히 가려내고 무주택자 청약 기회를 우선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분양권, 입주권 소유자는 무주택자에서 제외되며 무주택기간 산정 시 청약에 당첨돼 계약한 것도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이처럼 한층 더 까다로워진 부동산 대책으로 수요자들은 비규제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비규제지역은 청약 규제와 대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짧다.
실제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은 집값이 상승하는 양상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8.2대책 발표 이후 1년 간(17년 8월~18년 8월) 김포시는 8.82%, 안양시 11%, 의왕시 9.74%, 용인시 5.27%, 수원시 5.51% 등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랐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종부세 부과 대상을 늘리고 세율도 인상하는 등 다주택자를 제재하기 위한 정부의 강경책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로 접어드는 분위기"라며 "이처럼 부동산 대책이 강화됨에 따라 비교적 영향을 덜 받는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비규제지역인 춘천에서 분양하는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춘천은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전매도 보다 자유롭다. 또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선호를 얻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혜림건설은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77번지 일대에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73㎡·84㎡, 지하 3층~지상 34층, 5개동, 총 567세대 규모로 이 중 388세대는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지난 10년동안 춘천에서 60㎡이하 공급이 292세대(일반공급)밖에 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이 인접해있어 이를 통해 청량리역까지 1시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024년에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경춘선 노선과 연계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까지 50분대, 속초까지는 1시간 15분대면 접근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프라도 다양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반경 1km 내에는 관공서, 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위치해 있다.
모아엘가의 건축 노하우가 적용된 특화설계도 마련된다. 춘천시 민영아파트 최초로 지역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경제적이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스, 도어락 등 각종 제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방문자 확인, 부재시 방범과 화상녹화 등도 가능하다. 원격제어 시스템도 적용돼 외출 시 세대 내 거실등 및 난방을 제어할 수 있으며 최첨단 무인 경비·무인택배 시스템으로 안전을 강화했다.
여기에 결로방지 단열특화와 이중창 로이 복층 유리적용으로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 하였으며 친환경 가구, 친환경 마감재, 전열 교환형 환기시스템 등 친환경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외에도 넓은 동간거리와 마을언덕 놀이터, 휴게소 등으로 주거의 쾌적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 상가도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간단한 생활편의를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차공간도 최대 가로 2.5m, 세로 5.1m 폭으로 넓어 더욱 편리하다.
한편,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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