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1983년 출시 이래 빼빼로 광고에 사람이 아닌 캐릭터가 모델로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빼빼로 주 고객인 10∼20대에 대한 모바일 매체의 영향력이 최근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모바일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8명이 총출동해 신나게 춤을 추면서 빼빼로데이의 분위기를 고무시키는 내용을 담았다.
롯데제과는 이번 빼빼로데이 시즌에만 파는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기획 상품도 내놓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