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계열사, 일본 도레이와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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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계열사 ㈜MCM과 일본 도레이가 합작사를 설립했습니다. 가정용 공기청정기 필터를 넘어 자동차용 필터, 산업용 에어필터까지 생산 영역을 확대한단 계획입니다.
㈜MCM과 도레이는 15일 오후 4시, 충북 진천에 위치한 합작사에서 설립 기념식을 가졌습니다.에어필터 제품의 연구·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합작사로 법인명은 M&T Engineering(이하 M&TE)입니다. 출자금액은 60억 원이며 출자비율은 ㈜MCM과 도레이가 6대 4, 기간은 20년입니다.
M&TE의 대표로는 청호그룹 김진수 상무이사가 선임됐습니다. 김진수 대표는 취임사에서 "글로벌 표준 시스템 접목을 통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품생산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MCM은 2009년 세워진 청호나이스㈜의 계열사로, 정수기와 냉장고용 정수필터, RO 멤브레인 필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 기준 매출액은 463억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MCM과 도레이는 15일 오후 4시, 충북 진천에 위치한 합작사에서 설립 기념식을 가졌습니다.에어필터 제품의 연구·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합작사로 법인명은 M&T Engineering(이하 M&TE)입니다. 출자금액은 60억 원이며 출자비율은 ㈜MCM과 도레이가 6대 4, 기간은 20년입니다.
M&TE의 대표로는 청호그룹 김진수 상무이사가 선임됐습니다. 김진수 대표는 취임사에서 "글로벌 표준 시스템 접목을 통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품생산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MCM은 2009년 세워진 청호나이스㈜의 계열사로, 정수기와 냉장고용 정수필터, RO 멤브레인 필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 기준 매출액은 463억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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