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현대차 넥쏘,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수소차" 입력2018.10.15 00:42 수정2018.10.15 00:4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파리 중심가인 샹젤리제 인근 거리에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자동차(FCEV) ‘넥쏘’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다. 이 차량은 현대차가 프랑스에 수출한 첫 번째 모델이다. 문 대통령이 유럽 시장에 국산 수소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경제외교 행보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감사는 뒷전…일반인 불러 닦달하는 민간국감 변질" “20년 전보다 피감기관이 두 배 넘게 늘었는데, 국감일수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상당수 국감 증인은 질의 한 번 받지 못하고 돌아갑니다.”‘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19... 2 [단독] 일감 몰아주기 단속하는 공정위, 퇴직한 변호사에 '무더기 일감'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 행위에 철퇴를 가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정작 퇴직자에게는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정위에 근무했던 변호사에게 송무(訟務)를 대거 수의... 3 美, 대북제재 명단에 '세컨더리 보이콧' 문구 추가 미국 재무부가 최근 대북 제재 명단에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 위험’ 문구를 추가해 최소 310개의 북한 관련 기업과 개인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미 정부가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성과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