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상황실장에 고민자 소방정, 구조본부 첫 과장급 여성공무원 입력2018.10.14 18:05 수정2018.10.15 03:0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 상황실장에 고민자 소방정(54·사진)을 14일 임명했다. 119구조본부 내 첫 과장급 여성 공무원이다. 고 실장은 1984년 소방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6년 소방정으로 승진했다. 경찰 총경에 해당하는 직급인 소방정 이상 여성 공무원은 전체 소방공무원(5만176명) 가운데 5명에 불과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추석연휴 119로 전화하면 병원·약국 알려줘요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 추석연휴 기간에 돌발 상황 등에 대비한 각종 행정서비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방청은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자를 위해 전국 지역소방본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 2 소방안전봉사상 대상 곽맹걸 소방장 소방청은 5일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에서 ‘제45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곽맹걸 대전 중부소방서 소방장(42·사진)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2006년 11월 소방훈련 중 부... 3 소방청, 매년 60명 이상 드론 운용 전문가 키운다 중앙소방학교, 초경량비행장치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소방청은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이 국가재난대응기관 중 처음으로 드론(무인기) 국가 자격자를 키울 수 있는 초경량비행장치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