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득녀, 쌍둥이 딸 출산으로 네 자녀 아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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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41)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유승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갓 태어난 쌍둥이 딸의 사진을 올리고 소감을 밝혔다.
두 딸을 품에 안은 그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보다 더 기쁘고 감사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얻은 사람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살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병역회피` 문제로 16년째 한국에 입국하지 못하는 그는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유승준은 지난 2004년 오유선 씨와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이번 쌍둥이 출산으로 4남매의 아빠가 됐다.
유승준 득녀 (사진=웨이보)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갓 태어난 쌍둥이 딸의 사진을 올리고 소감을 밝혔다.
두 딸을 품에 안은 그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보다 더 기쁘고 감사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얻은 사람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살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병역회피` 문제로 16년째 한국에 입국하지 못하는 그는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유승준은 지난 2004년 오유선 씨와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이번 쌍둥이 출산으로 4남매의 아빠가 됐다.
유승준 득녀 (사진=웨이보)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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