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신세계' 5% 이상 상승, 면세점 사업자로 자리 잡음 - SK증권, 매수(유지)

12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5.03% 오른 30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87,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302,500원(+5.03%)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면세점 사업자로 자리 잡음 - SK증권, 매수(유지)
10월 11일 SK증권의 손윤경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에 대해 "전년도 하반기부터 추세적인 상승을 했던 동사 주가는 6 월 큰 폭으로 조정. 이후 주가는 이렇다 할 반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큰 폭의 주가 하락은 장기간 큰 폭으로 상승한 주가로 차익실현 욕구가 있는 가운데, 위안화 약세 및 중국의 따이공 규제 가능성등의 악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40,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1% 수준
거래원 동향은 모건스,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JP모건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1%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파워넷, 제닉 등이 있다.

[표]신세계 거래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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