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 이사장 입력2018.10.11 19:13 수정2018.10.12 03:0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은 11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박상희 브레이브브라더스컨텐츠 대표(67·사진)를 제3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021년 2월까지. 박 이사장은 18·19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뒤집힌 경총회장 선임… '여권 핵심 개입설' 촉각 한국경영자총협회 차기 회장 선출 과정에 정치권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여권 핵심 국회의원이 특정인을 회장과 상근부회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회장 선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업들을 움직였다는... 2 정치권 몸담은 박상희 거부감?… 정권에 밉보인 김영배 경총 전 부회장 타깃? 차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선출을 둘러싼 논란이 여권 개입설로 번졌다. 일부 경총 회장단이 모여 박상희 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지만, 정작 정기총회가 열리자 없던 일이 됐다. 이어 정권 실세... 3 경총 '박상희 회장 카드'… 하루 만에 '없던 일'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 내홍에 빠졌다. 경총 회장단이 사전 모임에서 박상희 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미주철강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지만, 일부 회원사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