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장품 산테,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새로운 기준점 제시
헬스앤뷰티(H&B) 전문점 올리브영에 따르면 환절기를 맞이해 수분 크림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 지난달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제품 상위 10개 중 6개는 착한 성분을 내세운 `더마 화장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화장품 계에서 성분과 관련된 이슈가 끊이지 않으면서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브랜드`에서 `성분`으로 바뀌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가운데 천연 유기농 제품을 사용해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의 BDIH를 비롯한 각종 인증을 획득한 독일 화장품 `산테(SANTE)`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믿을 수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산테는 40년 동안 독일에서 큰 사랑을 받은 자연주의 화장품의 대표주자로 현재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산테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중 최근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제품은 보습과 영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산테 수딩 데이크림`과 `산테 수딩 나이트크림`이다. 먼저 산테 수딩 데이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모두 공급할 수 있는 데일리 크림이다.

해당 크림은 피부의 자연 방어막 역할을 하는 천연 아몬드 오일과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비타민 F가 함유돼 환절기에 한껏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것은 물론, 피부 유연함을 증진시켜 피부 탄력에까지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습력으로 건조한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 맑은 피부결을 기대할 수 있다.

다음으로 산테 수딩 나이트크림은 유기재배 된 아몬드 오일과 유차나무씨오일, 알로에베라잎즙 및 비타민F성분이 함유돼 낮 동안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고 수분, 탄력, 영양에 효과를 보이는 나이트크림이다. 식물성분으로 만들어져 밤 동안 피부를 편안하게 회복시키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자고 일어난 다음 날에도 보송한 피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산테 관계자는 "수딩 데이크림과 나이트크림 모두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깊은 보습감을 자랑해 환절기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이다"라며, "천연 유기농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져 민감성 피부를 가진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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