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6년째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일자리 창출·사회공헌 '맏형 역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혁신성장 이끄는 공기업
지난 7월 선발된 6기 서포터즈는 이전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포터즈가 직접 사회공헌 활동 방식을 기획할 수 있게 자율성을 부여한 덕분이다. 기록적인 폭염에 지친 국민을 응원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돕기 위해 ‘대국민 에너지 절약과 응원 캠페인’을 시작한 게 대표적 사례다. 총 123명의 서포터즈를 41개 팀으로 나눠 팀별로 홍보 내용을 직접 기획하도록 했다. 톡톡 튀는 내용의 응원과 격려 메시지가 국가대표 선수, 군인, 취업준비생, 소방관, 시장 상인 등에게 전달됐다.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생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전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한몫했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상대로 한 나눔 활동도 있었다. 광주지역 담당 서포터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잡스쿨을 방문했다. 비행 및 베이커리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보냈다. 서포터즈들은 이달 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수 활동자는 신입사원 채용 때 서류전형 면제 등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