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옥죄니 상가투자 쏠림현장 `뚜렷`  호재 품은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인기
- 9.13 부동산 대책으로 투자처 잃은 유동자금 상업시설로 몰릴 것으로 보여

-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우수한 입지에 초대형 테마파크 입점 확정, 투자자 주목

9.13 부동산 대책이 주택시장에 집중되면서 투자처를 잃은 유동자금이 상업시설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주택이나 오피스텔에 비해 규제가 없는 데다 입지 여건이 좋은 곳에 있으면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상업용 부동산 순수 월세 수익률은 4%대에 달한다. 시중예금 금리가 1.35%인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이다.

사실 상업시설 투자는 잘만 고르면 큰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 주택 투자는 입주자들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집 주인이 신경 쓸 일이 많다. 하지만 상업시설의 경우 한번 임차인을 구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꾸준한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여기에 앞으로 강도 높은 주거 대책 방안이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업시설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 대책이 주택시장 안정에 초점을 둔 규제 조치인 만큼 시중 부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해 비주거용 부동산인 상업시설과 오피스텔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유동인구나 지역 개발호재 등을 꼼꼼히 살펴 투자에 나서야 실패가 없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도룡동 일대에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상업시설이 공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보건설(주)이 시공하는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그 주인공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9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도룡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지상 1층~2층에 약 160여미터의 초대형 명품 스트리트몰로 들어선다. 오피스텔 포함 778여가구의 고정수요와 호텔, 대형마트, 백화점 등과의 시너지 효과로 도룡동의 대표 상권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에는 초대형 테마파크 입점이 확정되면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테마파크인 `너티 차일드`는 아이들의 신체, 근육 발달을 비롯해 두뇌 발달과 교육 컨텐츠를 담아낸 공간으로 실내의 한계를 뛰어넘은 신개념 놀이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움과 부모들에게는 넓고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전 최장 160M 길이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방문율과 체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상업시설 내에는 약 6가지(테마존, 푸드존, 스파존, 라이프스타일존, 셀렉트존, 리빙쇼핑존)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4면이 도로에 접해 있으며 중앙보행로 등 6면 출입이 가능한 설계로 높은 시인성과 우수한 집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입지적 여건도 좋다. 인접한 ICC호텔, 롯데호텔, 골프존, 사이언스 콤플렉스(착공), 엑스포과학공원, 과학 연구원 등과 더불어 대전을 대표하는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대전2호선 엑스포과학공원역(예정)과 가깝고 북대전IC, 신탄진IC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여기에 대덕대로를 통해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위치한 둔산동 생활도 공유 가능해 향후 광역수요를 흡수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소비 수준이 높은 대규모 주거 밀집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이용 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으로 스마트시티, KCC웰츠타워, SK뷰 아파트, 둔산지구 아파트 등이 형성돼 있으며 DCC컨벤션, 대전 MBC& TJB가 도보거리에 집결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도 많다.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 유성온천역 1,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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