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대답은 33%에 그쳤다.
아베 내각 지지율은 42%로, 지난달과 같았으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오른 40%였다.
아베 총리가 이번 가을 자민당 개헌안의 국회 제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제출할 필요는 없다'는 응답이 36%였고 '제출해야 한다'는 대답은 17%였다.
'어느 쪽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비율은 38%였다.
구체적으로 전력 비보유 등을 규정한 헌법 9조를 유지한 채 자위대 존재를 명기하는 방안에 대해선 찬성이 30%, 반대가 19%였다.
어느 쪽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응답은 40%로 나타났다.
/연합뉴스